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인중)는 지역기업의 세부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0·2011년 대구상공명감을 책자(사진)와 CD로 발간했다.
2년마다 발간되는 대구상공명감은 역내 1만4천여개 업체의 상세한 데이터베이스 제공을 통해 지역상품의 대외판매 촉진 등 마케팅 활동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으로 구분해 한국표준산업분류법에 의해 업종별로 세분해 업체를 수록했다. ▷업체명 ▷주소 ▷전화(팩스)번호 ▷생산품목 ▷종업원수 ▷매출액 ▷홈페이지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회원업체에겐 책자를 무료 배부하며, 일반인의 경우 3만5천원에 판매 중이다. 문의 053)751-9189.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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