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중인 대구테크노파크 차기 원장직에 대해 26일 공개 모집한 결과, 총 10명의 후보자가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TP에 따르면 10명의 지원자 중 지역출신 인사가 6명, 서울지역 인사가 4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기업인 3명,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2명, 중앙부처 공무원 출신 3명, 연구원 1명, 교수 출신 1명으로 나타났다.
대구TP는 원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1차 서류심사(28일), 2차 면접심사(2월 3일)를 거쳐 다음달 중으로 임기 3년(연임 가능)의 원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대구TP 원장은 대구전략산업기획단, 기업지원단, 나노부품실용화센터, 모바일융합센터, 바이오산업지원센터, 한방산업지원센터, 경북대센터, 계명대센터, 영진전문대센터 등 9개 직속부서를 지휘하게 된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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