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고픈 겨울 야생동물에 먹이 줘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 동문동 주민들 병풍산서 옥수수 등 살포

상주시 동문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공무원들이 지속적으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상주시 동문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공무원들이 지속적으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상주시 동문동(동장 김남수) 지역주민들이 최근 지역 내 병풍산(해발 366m)에서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펼쳤다. 동문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종현) 회원들이 앞장서고 공무원 등 30여명이 동참해 옥수수와 고구마, 혼합곡 등 야생동물들이 즐겨먹는 먹이 120㎏을 살포했다.

박종현 동문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배고픈 멧돼지, 고라니 등이 마을에 내려와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기도 하지만 먹이가 없는 겨울철을 잘 지낼 수 있도록 먹이를 뿌려주고 오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은 동물들의 주요 이동통로와 계곡, 등산로 주변에 설치돼 있는 올무와 덫 등 각종 불법 밀렵도구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자연환경정비와 산불예방 캠페인도 벌였다.

김남수 동장은 "병풍산 일원은 멧돼지 고라니 산토끼 등이 자주 목격되는 자연환경이 매우 잘 보전된 지역"이라며 "우리동네에 살고 있는 야생동물들도 우리식구들이라 앞으로 자연보호회 등 유관단체와 함께 밀렵 단속과 서식지에 먹이주기 행사 등 야생동물보호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이홍섭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공익신고자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방한 것에 대해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천억원 규모의 대구로페이 발급과 5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포함한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며,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변호사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하며, 별도의 사무실 없이 주거지를 사무소로 등록하고 상담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