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의 저자로 잘 알려진 법정스님(78)의 병세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폐암으로 투병중인 법정스님은 몇 차례 수술 후 지난해 12월부터 제주도에서 요양해왔다. 그러던 중 병세가 악화돼 현재 삼성서울병원해 입원해 있다.
조계종 관계자는 "현재 의식은 또렷한 상태지만 병세가 좋지 않다"고 전하며 "쉽게 호전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법정스님은 잘 알려진 '무소유'를 시작으로 20여권이 남는 대중저서를 출간해 불교계의 대표적인 문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 작품으로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저서한바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