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은 11일 구미시청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안윤식 회장에게 2010년도 적십자 특별 회비를 전달하고 "인도주의 운동에 구미시가 적극 앞장서겠다"며 적십자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 이날 매일신문사 경북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정인열)와 매일신문 구미 지국장들의 모임인 구미지역지국장협회(회장 김호승)도 자체 모금한 성금을 특별 회비로 전하고 적십자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날 지국장 협회 회원인 이국원 신광도시개발조합장도 특별 회비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KT 경북법인사업단(단장 곽윤학)과 ㈜유원(대표 이숙)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지구협의회 송명신 회장을 비롯해 이영렬'배금옥'윤월임 부회장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시 평화봉사회 회원들도 이날 특별 회비를 전했다. 구미'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