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경북 김천 등 전국에 들어설 혁신도시 건설 지원을 할 '혁신도시별 건설협의체'가 새롭게 구성된다.
국토해양부는 22일 "올해부터 부지조성 공사와 이전 기관 청사 건축이 동시에 시행되므로 혁신도시 건설 참여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키로 했다"며 "혁신도시별 건설협의체를 구성해 관계기관 이견조정, 공사효율성 제고, 창의적 대안 제시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혁신도시별 건설협의체는 이달 31일 전에 구성된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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