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하의 모델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엄정화가 결별 중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008년 9월부터 사겨온 것으로 알려진 엄정화-전준홍 커플은 지난해 말 결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진 것이 이들의 결별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엄정화와 같은 소속사에서 일을 하던 전준홍은 올 초 계약 기간이 만료돼 회사를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결별소식을 들은 팬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였는데 안타깝다" "엄정화씨 나이도 많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4월 15일 스릴러 영화 '베스트셀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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