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융합센터는 12일 신기술산업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대 김우택(53) 신임 센터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김 신임 센터장은 이날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관련시장에서 고부가가치를 만드는 핵심에는 콘텐츠 강화가 필수 요건"이라며, "지역의 강점인 IT인프라를 기반으로 시장이 요구하는 산업생태계인 콘텐츠산업을 강화, 세계적인 모바일 거점기관으로 자리 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김 센터장은 경북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남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77년 KT에 입사해 대구본부 사업조정부장, 대구법인 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