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도에 차량 진입을 막고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곳곳에 돌기둥을 설치해두고 있다.
이 시설들이 정상인들에게 보행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지만 시각장애인들이 황색점자 블록 부분을 따라서 보행하다가는 중간 중간에 식재된 가로수와 부딪치기 쉽고, 더군다나 인도에 설치된 차량 진입 방지석은 높이가 낮아 지팡이로도 알아채기 어렵기 때문에 무릎과 충돌하여 부상을 당하기 쉬운 구조로 설치되어 있어 '무릎지뢰' 라는 별칭까지 생겼다고 한다.
보행자가 부딪쳤을 시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는 현행 둥근 대리석 구조물 대신 탄력성이 있는 고무나 플라스틱 재질의 구조물로 교체 설치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시각장애인들이 더 이상 대리석으로 된 구조물에 부딪쳐 다치는 일이 없도록 했으면 한다.
이근항(청도경찰서 정보보안과)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