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의 신곡 '고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C가 지난 3년간 출연해온 1박 2일 하차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소속사 관계자는 "6명의 형제와 다름없는 멤버들과의 추억을 안고 기쁜 마음으로 떠난다"고 말했다고 김C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김C는 "의사를 존중해 주고 떠나는 것을 이해해준 멤버들과 제작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C는 경북 경주 불국사에서의 1박 2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며 마지막 촬영날 밤 멤버들과 지난 3년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 흘렸다는 전언이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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