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C, 1박2일 하차 결정 "음악작업 위해"…멤버들 마지막 촬영날 '눈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뜨거운 감자의 신곡 '고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C가 지난 3년간 출연해온 1박 2일 하차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소속사 관계자는 "6명의 형제와 다름없는 멤버들과의 추억을 안고 기쁜 마음으로 떠난다"고 말했다고 김C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김C는 "의사를 존중해 주고 떠나는 것을 이해해준 멤버들과 제작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C는 경북 경주 불국사에서의 1박 2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며 마지막 촬영날 밤 멤버들과 지난 3년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 흘렸다는 전언이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