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내서 세계 각국 문화 체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칠곡군 캠프형 다문화체험 사업 추진

'백문(百聞)이 불여일행(不如一行)'.

글로벌 시대를 맞아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캠프형 다문화 체험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자치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라별 인사법과 전통음식 및 놀이체험 등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넓히고 국제 에티켓과 단체생활을 통한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구경북 영어마을에서 2박3일간 합숙 아카데미 형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칠곡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 연계담당(979-6576)으로 하면 된다. 조향래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