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행정안전부의 2010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올해 국정 최우선과제로 추진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한 결과 조기집행율 135.6%를 달성하는 등 전국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재정인센티브로 지난 3월 10억원에 이어 7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또 경주시와 구미시, 영주시, 봉화군, 청송군 등 5개 시·군이 조기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7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 등 도내 전 지방자치단체가 다른 시·도에 비해 탁월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 본청이 이번 전국 재정조기집행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적극적인 재정조기집행 추진으로 서민경제 안정·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로 분석됐다. 경북도는 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군, 부서간 경쟁체제를 도입해 우수자치단체와 부서에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스피드 대상제'를 시행했다. 경북도는 대상 수상에 따른 사업비(특별교부세) 7억원을 전액 일자리창출사업에 재투자할 방침이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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