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에서 주인공역을 맡고 있는 그룹 자자 출신의 유니나가 악성댓글을 단 샤이니 종현의 팬들을 고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니나측은 "악성댓글에 시달리던 유니나가 해당 네티즌들을 조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샤이니 종현의 팬들은 유니나가 샤이니 종현과 함께 식사를 하며 찍은 셀카를 봤다는 의혹에 대해 "유니나가 종현을 이용해 인기를 얻으려 한다. 자작극이다"등의 루머가 돌았다.
한편 유니나 측은 "전혀 근거없는 사실이며 악성루머로 인해 유니나가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니나측은 "새롭게 시작하려는 유니나에게 아픔이 되고 있다"며 "유니나 뿐 아니라 자자의 다른 멤버들에게까지 피해가 끼질 것을 우려해 법적 대응을 하게 됐다"며 입장을 전했다.
뉴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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