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취수원의 구미 이전을 반대하는 구미시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신광도·김재영)가 14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에 따른 시민 대토론회'를 열었다.
신광도 구미시범시민반대추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40만 구미 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대구권 취수원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선봉장으로서 죽을 각오로 취수원 이전을 막을 것"이라며 "정부와 대구시는 과학적이고 기술적으로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