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성당1동 두류공원에 자리한 고찰 금용사에서 가족문집 제1집 '텃밭'을 내놓았다. 이번 문집은 그동안 사보로 간행된 글들을 모아 펴 낸 것으로 총 2부로 나눠져 있으며 금용사복지회관 일요법회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금용사 신도들의 글 80편이 수록돼 있다.
특히 1부 복지회관 일요법회 어린이들의 글에서는 투박하지만 꾸밈없고 솔직하며 자유로운 형식의 시들이 눈길을 끈다. 금용사는 이와 관련, 7일 오후 2시에 출간기념회를 열었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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