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구미철도 컨테이너 적치장(CY) 폐쇄를 잠정 결정해 구미지역 수출·입 관련 기업체들이 물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조치라며 크게 반발(본지 14일자 14면 보도) 하는 가운데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들이 16일 국토해양부 김희국 제2차관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 등은 구미공단 수출입업체들의 지원을 위해 구미철도CY는 반드시 존치돼야하며, 폐쇄 시 구미 인근에 새로운 철도CY를 설치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 차관은 "기업에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겠으며,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새로운 철도CY 건설을 검토하겠다"는 답을 했다고 구미상의 측은 밝혔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최근 칠곡 지천면의 영남권내륙물류기지 준공에 따라 기존 칠곡 약목보수기지 내 구미철도CY를 폐쇄, 영남권내륙물류기지로 통합 운영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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