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이태형 경주소방서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태형(52) 신임 경주소방서장은 "소방의 의미는 시민을 위해 존재하며 침체된 과거의 소방조직에서 탈피, 변화에 동참하는 적극적인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영천 출신의 이 서장은 충북대와 경북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간부 후보생 5기로 소방행정에 입문했다.

이 서장은 경북소방본부 기획감찰담당과 방호구조과장, 소방행정과장, 칠곡·영주·영천소방서장 등 조직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소방행정 발전에 대한 유공으로 내무부장관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