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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제조업체 "2분기 경기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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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제조업체들의 올 2/4분기 기업경기전망이 낙관적일 것으로 조사됐다.

구미의 기업경기전망은 2009년 2/4분기 이후 8분기 연속 기준치를 상회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에 따르면 최근 구미지역 9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1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126(기준치 100)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전망치는 전기·전자 137, 기계·금속 129, 섬유·화학 111 등이며, 세부 항목별 전망치는 생산설비 가동률(136), 생산량 수준(138), 내수(129), 수출(122), 설비투자(115)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그러나 전망치 중 원재료 구입가격은 58로 나타나 원재료 가격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클 것으로 예상됐다.

구미상의 김달호 조사팀장은 "제조업체들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큰 만큼 정부는 원자재 가격 안정과 환율변동성 제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생발전 토대 마련, 중소기업 기능인력 지원 등에 애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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