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5일 임직원 가족을 비롯 공부방 및 봉사처, 농아가정 등 구미지역의 어려운 가정 어린이 등 6천여 명을 초청, '2011년 삼성가족 행복가득 큰잔치'를 가졌다.
이날 다양한 체험학습마당 및 놀이마당, 푸짐한 먹을거리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뜻 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또 자연재해 코너를 운영, 지진 및 풍수해 체험을 비롯 재난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전우헌 공장장은 "어린이 날뿐만 아니라 언제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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