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낙동강 상류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12일 오전 1시쯤 달성군 논공읍 하리의 달성보 가물막이가 침수돼 달성보에 건설 중이던 소수력 발전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이날 사고로 총 발전용량 2천841㎾ 소수력 발전시설 설비가운데 하나인 947㎾짜리 터빈 3기가 침수돼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피해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또 낙동강 22공구의 고령군 다산면 월성수문 개체공사장에서도 12일 오후 3시쯤 침수로 인한 임시도로(길이 290m, 폭 8m) 비탈면 20여m가 유실됐고, 인근 참외 하우스 13동(9천240㎡)과 멜론 하우스 6동(3천960㎡)이 침수됐다.
달성'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