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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관음사, 전국도량합창제 15일 대구문예회관 팔공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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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창건 20년과 사단법인 참좋은인연 B.U.D 국제 N.G.O사업 기념 '전국도량합창제'가 15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박수경 아나운서(BBS불교방송국)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구큰절 가릉빈가, 사자후, 라훌라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해 경산도량 금강합창단, 칠곡도량 무공저합창단, 구미도량 천수천안합창단, 포항도량 비천합창단, 서울동대문도량 전법륜합창단 220명이 참여한다.

총 4부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상임지휘자 김태란 씨의 지휘와 이윤정 씨, 정윤숙 씨의 반주로 라훌라어린이합창단의 '귀 기울여봐' 외 10곡, 연합합창단(대구큰절, 경산, 칠곡)의 '네모의 꿈' 외 3곡, 전국도량 합창단의 '축복' 외 3곡을 합창한다. 또 회주 우학 스님이 창건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국불교대학의 성장과정을 4기로 나눠 직접 작사한 '한국불교대학 환상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우학 스님은 "부처님을 찬탄하고 예경하는 에너지가 담겨져 있는 찬불가를 많이 부르면 즐겁고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찬불가가 널리 보급돼 온 세상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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