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생명의 숲이 경북 예천의 역사와 문화, 숲을 체험하는 '마을 숲으로 떠나는 짧은 여행' 행사를 마련해 참가자를 선착순 40명 모집 중이다.
28일 하루 동안 진행될 이번 여행에서는 임진왜란 때에도 온전했던 곳으로 십승지의 하나인 예천 금당실마을숲과 울창한 노송이 들어선 선몽대숲을 돌아본다. 또 강이 산을 부둥켜안고 있는 육지 속 섬마을 회룡포도 찾는다. 참가자는 각자 도시락과 음료수를 준비해야 하며 참가비는 3만원(회원 2만원). 053)754-3236.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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