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 싸인 굴욕, "왜 낙서하냐" 핀잔 들어 … 싸인 변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비 싸인 굴욕, "왜 낙서하냐" 핀잔 들어 … 싸인 변경

가수 비가 '싸인 굴욕'을 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비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주인 어머님이 싸인을 부탁해 해드렸다. 그런데 '왜 낙서를 하느냐'며 장난치지 말고 싸인 해 달라하신다"며 자신의 싸인과 함께 '싸인 굴욕'을 당한 사연을 전했다.

이어 비는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10년 만에 싸인 바꾸려 한다"며 영문으로 된 'Rain'과 한글로 '비'를 적은 종이를 찍어 함께 올린 뒤 "둘 중 뭐가 좋을까"라고 팬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저는 한글로 쓴 '비'가 나은 것 같네요", "싸인 굴욕 제대로 당했네요" 등 여러가지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