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수돗물 공급 중단으로 피해를 겪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수도 요금 인상을 추진키로 했다(본지 6일 자 2면 보도)는 지적에 따라 당분간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7일 구미시에 따르면 상·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손익계산을 위해 연례적으로 경영평가를 해왔지만, 지난달 8일 구미광역취수장 가물막이 붕괴에 따른 단수사태로 고통을 겪은 시민들의 정서를 감안해 수도 요금 인상 논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박정훈 업무과장은 "현재 구미시의 상수도 요금은 전국 최저 수준으로 시민과 공단 입주업체에 공급하고 있어 적자가 누적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단수 사태 등에 따른 시민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팽배한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안정된 수돗물 공급체계를 완비해 시민의 신뢰를 얻을 때까지 수도요금 인상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전병용기자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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