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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경북대 미식축구, "우승자 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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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미식축구 대학리그

사진1-금오공대 김장윤(1번)의 러시를 영남대 수비수 최우석(89번)이 전력을 다해 막으려 하고 있다. 대구경북미식축구협회 제공
사진1-금오공대 김장윤(1번)의 러시를 영남대 수비수 최우석(89번)이 전력을 다해 막으려 하고 있다. 대구경북미식축구협회 제공

금오공대와 경북대가 대구경북미식축구 추계 대학리그 패권을 다툰다.

금오공대는 1일 금오공대구장에서 열린 B조 공동 선두 영남대와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B조 1위를 확정했다. 금오공대는 이날 영남대와의 선두 순위 결정전서 힘있는 라인 플레이로 영남대 수비를 밀어붙여 승리를 낚았다. 금오공대는 1쿼터 시작 10분 만에 러닝백 김성경이 중앙 돌파로 6점을 선취한 후, 2쿼터에서도 김장윤이 측면 돌파로 이승중의 터치다운 패스를 받으며 추가점을 내는 등 전반을 20대0으로 앞서 나갔다. 후반에도 공격의 끈을 조인 금오공대는 영남대 공격진을 무력화시키며 34대0의 대승을 이끌어냈다. 3전 전승을 거둔 금오공대는 이날 대구대에 기권승을 거두며 4전 전승으로 A조 1위가 된 경북대와 2주 후 추계리그 챔피언전을 가린다.

A조 한동대는 대구가톨릭에 기권승을 거두며 2승1패가 돼 다음 주 공동 2위인 대구한의대와 조 2위에게 주어지는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기 위한 결전을 벌인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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