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약전골목의 경기가 좋지 않다.
하락세는 6년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한약방의 폐업률도 매년 5%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10월 12일 섭섭일보 정경부 기자들이 대구시 약전골목의 여러 약업사에 들어가 인터뷰를 한 결과 상당수 한약사들은 한약업계의 경기가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전망도 어둡다고 입을 모았다.
이 같은 이유에 대해 S약업사 최모씨(60)는 "접근성도 좋지 않고 손님들도 뜸해서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 했다.
실제로 거리는 사람들이 없어서 한산했다. 약전골목 곳곳에는 빈 건물이 많았다. 약령시 전시관 건물도 다른 건물에 가려서 보이지 않았다. 약업사 근무자들의 표정도 어두웠다. 또한 약업사들이 골목 안에 있어서 손님들이 찾아가기가 힘들어 보였다.
이 곳 약전골목은 약령시의 축제가 있기는 하지만 홍보가 다른 축제에 비해 부족하고, 축제라고 하기에는 즐길만한 컨텐츠가 없어서 한의사를 제외하고는 일반인들이 잘 찾지 않는다.
심지어는 대구시 시민들도 위치나 존재여부를 모르고 있다.
이러한 약전골목의 슬럼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대구시의 지원과 시민들의 관심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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