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원교회 '사랑의 식탁' 13년간 8만그릇 나눴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노원교회(담임목사 박태동)는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교회 마당에서 '사랑의 식탁 13주년 나눔축제'를 열고 홀몸노인 및 차상위계층 400여 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나눔축제에는 이종화 대구 북구청장, 방기광 대구동노회 노회장, 강흥식 대구극동방송 사장 등 내빈 20여 명이 참석했다. 또 발사랑봉사단, 학부모봉사단, 교회 선교회 등 1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석해 나눔축제를 도왔다.

이날 노원교회는 사랑의 식탁으로 쇠고기 덮밥과 시루떡, 과일 등을 제공했고 식전 행사로 발사랑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사랑의 식탁에 오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발마사지와 이혈치료 봉사를 했다.

노원교회의 사랑의 식탁은 1998년 외환위기(IMF) 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 인근 만평네거리 노숙자, 실직자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점심나눔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3년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사랑의 식탁을 열어왔다. 매번 사랑의 식탁에는 120명가량이 찾았고 지금까지 제공한 밥그릇 수는 8만 그릇에 이른다.

박태동 담임목사는 "사랑의 식탁은 IMF 당시 선교회에서 모은 60만원이 밑거름이 되어 마련됐고 지금도 신자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내어 기쁜 마음으로 사랑의 식탁을 열고 있다"며 "노원교회는 앞으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어린이 꿈동산, 젊은이 만남의 광장, 어르신 사랑나눔방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마포구청장 후보인 박강수 국민의힘 후보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마포는 4년 동안 큰 안전사고가...
온라인에서 퍼진 '2026 대한민국 주요인물 연봉' 표에서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최승호의 연봉이 9억원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는...
충남 당진에서 20대 A씨가 반려견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그를 붙잡았다. A씨는 낮에는 반려견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으며, 가수 이재가 시상식에 참석..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