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6자 수석대표 방중…中우다웨이 만날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美 6자 수석대표 방중…中우다웨이 만날듯

미국의 신임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13일 중국을 방문했다.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 숙소인 베이징(北京)시내 웨스틴 호텔에서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텝)을 갖고 신임 인사차 방중했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일절 받지 않았다.

그의 방중은 한국, 일본에 이은 것으로 방중 기간에 중국 측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대표 등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방중에 앞서 한국 방문에서 "북한이 (비핵화와 관련한) 구체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회담을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아울러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한 정치적 사안과 인도적 지원을 별개 사안으로 다룬다는 입장과 더불어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 관련 이슈를 다룬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따라서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중국 측에도 이런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고 북한 측에 전달해 주라고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북한의 리근 외무성 북미국장이 이날 고려항공 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해 관심을 끌고 있다.

리 국장은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에서 데이비스 특별대표를 만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을 했지만 적어도 중국을 매개로 간접적인 의사소통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리 국장은 지난 10월 제네바에서의 제2차 북미대화에서 당시 스티븐 보즈워스 특별대표와 동행했던 데이비스 특별대표를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