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력회사서 총기난사…범인 등 3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근교 어윈데일의 전력 회사 사옥에서 16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이날 오후 1시 33분께 서던캘리포니아에디슨(SEC) 전력 회사 사옥 1층 사무실에 이 회사 직원이 소총을 난사해 직원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범인도 범행 직후 총으로 자살했다.
목격자들은 범인이 미리 살해할 대상자를 정해놓고 총을 쐈다고 증언했다.
범인은 사무실에 들어와 4명을 겨냥해 총을 쐈으며 1명은 즉사하고 3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기던 중 1명이 사망했다.
SCE 모회사인 에디슨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CEO) 시어도어 크레이버는 범인이 SCE 직원이라고 확인했으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또 총에 맞은 4명 가운데 3명도 SCE 직원이며 나머지 1명은 협력회사 직원으로 밝혀졌다.
3층 건물인 어윈데일 사옥은 출입카드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특수 보안 구역이며 모두 1천50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총성이 울리자 일부 직원들은 사무실 문을 걸어 잠그고 공포에 떨었고 인근 학교도 즉각 학생들을 대피시키는 등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등판 효과? 추경호 50.1%·김부겸 41.1%…첫 오차범위 밖 격차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李대통령 "세월호 참사에 사이렌? 악질 장사치 패륜행위" 스타벅스 맹비난
선거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민주당, 얼차려 논란에 "깊이 사과"
'박근혜 등판 효과' 金-秋 신경전…국힘 "보수 결집" vs 민주 "위기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