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대만을 겨냥한 농산물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농산물 3천852t을 수출한 상주시는 올해 4천t(100억원 상당)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백영 시장은 이달 14~17일 대만에서 수출 촉진 활동 행사(사진)를 통해 식물검역 완화 등 기존의 농산물 수출 애로점을 개선해 줄 것을 대만 농업 당국에 건의하고, 상주 농산물수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으며,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또 대만의 대도시 주요 백화점, 마트 등의 18개 유통망을 가진 한국 농식품수입업체와 상주시 우수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대만시장에 과일을 수출하기로 했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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