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대희, "유세윤 신인 때부터 건방졌다 하지만 제일 잘 나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희, "유세윤 신인 때부터 건방졌다 하지만 제일 잘 나가"

유세윤이 신인 때부터 건방졌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지난 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준호, 김대희 등 유세윤의 선배들은 유세윤이 지금과 마찬가지로 신인 때부터 건방졌다고 말했다.

김대희는 유세윤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로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선곡했다.

김대희는 "개식스 할 때 유세윤이 제일 잘 나갔고 지금도 그렇다"며 "네가 잘 되서 끌어달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유세윤은 거만하게 '걱정하지 마 내가 끌어줄게'라고 했었다"고 폭로했다.

또 김대희는 "유세윤 신인 때랑 똑같다. 데뷔 때 건방진 모습이 쭉 왔다"고 말을 이었다.

MC들이 "K본부에서는 건방진 걸 가만 안 두지 않나"라고 묻자 김대희는 "제제를 가하기 전 이미 떴다. 우리 사이에서는 돈 많고 뜨면 형이다"고 말해 웃음을 폭소를 자아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