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충섭 부시장)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기업인, 시민단체, 언론 대표 등 각계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최적의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구미산업의 장단기발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위원회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모아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김충섭 부시장은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신속히 대처하고 기업인과 근로자'시민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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