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리 심경고백 "진짜 힘들 사람은 따로 있는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리 심경고백 "진짜 힘들 사람은 따로 있는데…"

개리가 송지효의 열애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다.2일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처음부터 콩트를 정말 열심히 했나?"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리는 "동료로써 내 걱정까지 해주며 미안하다고 한 그 좋은 마음 때문에라도 더 열심히 해야겠어!"라며 "힘내라는 얘기 그만! 힘들게 있어야 힘들지... 진짜 힘들 사람 따로 있는데...난 그저 자아를 찾는 게 힘들 뿐" 라고 자신의 지금 심경을 글로 표현했다.한편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심이 너무 과하긴 했다", "워낙 월요커플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런 관심이 집중 된거니 개리 오빠도 힘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1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백창주 씨와의 열애를 인정해 연일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