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새로운 당명을 확정지었습니다. 기존의 파란색을 버리고 당의 상징색으로 빨간색과 흰색을 채택키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이 어제 국회에서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새로운 당명과 관련한 내용을 담은 당명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당의 상징색을 기존의 파란색에서 빨간색과 흰색으로 변경했습니다.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은 상징색은 태극기를 모티브로 했다며 "흰색은 백의민족을, 빨간색은 열정을 상징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새 심볼은 "국민을 하나로 모아 한곳에 담는다는 뜻으로 그릇의 모양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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