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14일 간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간모세포종'을 앓고 있는 양성찬(본지 1일자 10면 보도) 군에게 성금 1천817만1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주 이름이 누락된 기부자는 '㈜친구친구' 20만원, '주님사랑' '성신약국' 각 10만원, '성서요양병원' 9만1천원, '베드로안경원' '㈜석창호' '김순덕' '이동용' '노광자' '유홍주' 각 5만원, '이창호' '홍금진' '우찬규' '박재영' 각 3만원, '대복반점' '신입섭' 각 2만원 '원화여고 박주원' '서철배' 각 1만원, '김응도' 5천원입니다.
엄마 이성애(40) 씨는 "항암 치료가 힘들텐데 성찬이가 잘 견뎌줘서 정말 고맙다. 큰 도움을 주신 독자분들 때문에 우리 가족이 새 힘을 얻었고 평생 이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