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버린 소방관, "우리나라 소방관도 힘내요!"
'얼어버린 소방관' 사진이 감동을 안겨주고 있어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포털사이트에 "추운 날 화재 진압 후의 아버지 모습... 터프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감동과 관심을 받고 있다.
게재된 사진은 고드름이 맺힌 옷을 입은 소방관의 모습이다.
소방관의 모자와 옷은 온통 얼음으로 얼려져 고드름이 되어 있다.
소방관의 고드름 옷은 추운 겨울날 화재를 진압하다 맞은 물이 고드름이 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소방관은 추위를 잊은 채 화재를 진압했다는 사실에 뿌듯한지 살짝 미소 짓고 있다.
얼어버린 소방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어붙은 소방관의 모습 감동적이다" "불과 물로 싸우는 소방관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나라 소방관도 힘내요!" "목숨을 걸고 일하는 소방관님들 힘내세요" "얼어붙은 소방관 웃고 있으니 너무 애잔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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