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가 고용노동부의 2012년 창조캠퍼스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창조캠퍼스는 고용노동부가 정보기술 등 기술개발이 주를 이루고 있는 기존 창업 지원사업과 달리, 문화'예술 전공과 인문계열 학생 등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이용해 직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23개 대학과 1개 고등학교가 선정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3월부터 재학생과 지역사회의 창직'창업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프로젝트팀을 운영하고 교육과 네트워크, 취업, 운영의 4가지 세부사업을 통해 창조캠퍼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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