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선(69) 신임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상공인들의 권익 대변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쏟겠다"며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전국 최고의 상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가 고향인 송 회장은 영주 영광고와 대구대 사회개발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원종합건설을 경영하고 있다. 청년회의소 경북지구 상임부회장, 영주시의회 2대 의장을 지냈고 현재 법무부 범죄예방협의회 안동지역협의회 회장, 영주시 인재육성장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가족은 부인 권경자(66) 씨와 1남1녀. 취미는 등산.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