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새마을 아카데미가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2년 연속 '방글라데시 지역개발전략 전문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동남아 등 저개발 국가의 농촌 지도자를 교육해온 경운대 새마을 아카데미는 이번 연수기관 지정으로 방글라데시 지역 지도자들의 공식 연수를 맡게 됐으며 오는 5월 방글라데시 지도자들에게 지역개발 전략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경운대 새마을 아카데미에서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한 주민의식 개혁, 유기농 친환경 쌀재배, 수로 관리 등을 집중 교육받게 된다.
또한 경운대 새마을 아카데미는 방글라데시 외에도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올해 10여 차례에 걸쳐 르완다, 라오스 등 저개발국 지역 지도자 300여 명을 교육할 계획이다.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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