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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제주도 집 공개 "한라산이 보이고 제주 앞 바다가 펼쳐진 '건축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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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기분좋은날'캡처)

허수경 제주도 집 공개 "한라산이 보이고 제주 앞 바다가 펼쳐진 '건축학 개론?'"

허수경이 제주도 집을 공개해 화제다.

허수경은 12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의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허수경은 바닥에 박혀 있던 돌까지 이용했다는 전원주택은 뒤로는 한라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제주 바다가 보여 환상적인 경치를 이뤘다.

감귤색 으로 포인트를 준 집은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겨 MC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했다.

이에 허수경은 "벽돌 하나하나 신경써 지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내부도 자연이 느껴지는 독특한 소품과 가족사진으로 장식 돼 있었다.

베란다에 딸 별이를 위한 비밀공간까지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허수경 제주도집의 침실과 남다른 센스의 욕실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한석은 "이렇게 욕실에서 토크 오래한 적 처음"이라며 욕실에 관심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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