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결혼 언급 "하하 이제는 한 사람에게 정착 하세요. 5개월 남았네!"
방송인 하하가 결혼을 언급해 화제다.
하하는 16일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최근 결혼한 절친 근식 씨의 집을 찾았다.
하하는 이날 방송에서 당시 결혼식을 회상하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하하는 "우리가 어렸을 때 둘 중 한 명이 결혼을 하면 나머지 한 명이 6개월 안에 무조건 결혼하기로 했다"며 "근식이가 지난 3월 4일 결혼했다. 아 닭살, 소름끼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하는 "근식이 결혼 사회를 보면서 펑펑 울었는데 주위에 많은 연예인들과 스태프들, 친구들이 팔짱을 끼고 있는 것을 봤다. 정말 든든하고 멋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하하의 결혼 언급에 시청자들은 "하하 이제는 한 사람에게 정착 하세요", "하하 결혼 언급? 5개월 남았네요", "오늘따라 유난히 결혼얘기를 많이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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