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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출신들의 창업을 도와주는 창업 경진대회가 2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일대에서 열립니다.
타이트 인스티튜트 등이 주관하는 'Start up spring board 2012'는창업자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한 뒤 팀을 이뤄
창업보고서를 발표하는 행사로 전문가와 투자자들이 참석해 이들의 창업 아이템 실현 가능성을 조언해 주는 자립니다.
이 행사는 이공계 활성화와 청년창업 진흥을 위해 지난해 미국을 시작으로 올해 경산, 서울, 대전, 부산, 광주, 원주,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해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숙식을 제공하는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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