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개 시군이 남부내륙철도(김천~경남 거제)와 중부내륙철도(김천~경기 여주) 등 경북 내륙을 잇는 철도의 조기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보생 김천시장, 성백영 상주시장, 곽용환 고령군수, 김항곤 성주군수 등 4개 자치단체장과 시군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등 15명은 2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남부 및 중부내륙철도를 하루빨리 완공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들은 공동 건의문을 통해 "작년 4월 노선이 확정된 남부내륙철도 구간 중 김천~성주~고령 구간 사업비를 조기에 투입해 완공시점을 앞당겨달라"고 촉구했다. 남부내륙철도는 김천에서 합천~의령~진주를 거쳐 경남 거제까지이다. 이들은 특히 "국토해양부의 제3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2011∼2015) 예산계획에 빠져 있는 남부내륙철도 건설비를 추가로 반영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또 중부내륙철도 구간 중 현재 빠져 있는 점촌∼상주∼김천(60.4㎞) 구간을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 중부내륙철도는 현재 문경~충주~여주를 잇는 구간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중부 및 남부내륙철도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확산함으로써 중앙정부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주진우 "'암살자(들)' 메가박스 패륜굿즈 전량 폐기·사과하라, 안 하면 불매운동·홍정인 국감 출석"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김상환 헌재소장 배우자 1031만원, 노태악 사례도 수천만원…'해외출장 배우자 동행 비용' 또 논란
安, 박승수·양민혁·이기혁 두고 "'군대 안 간다' 자랑, 군면제 재고해야…北지뢰로 발목 잃은 장병은"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