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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스페이스 가창 '아티스트 인 원더랜드' 전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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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 스페이스 가창은 어린이날 특별 기획전시 '아티스트 인 원더랜드'(Artist in Wonderland)를 8일까지 연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로 작업하는 네 명의 젊은 작가를 초대,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이원섭은 7080 세대들이 공감하는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에 유년기의 꿈과 희망을 담아 현실의 각박함을 잊게 해준다. 이준욱은 자동차 작품을 선보인다. 엔진을 심장, 전조등을 눈, 미션을 하체, 연료를 음식, 타이어를 신발에 비유해 관객들을 좀 더 폭넓은 상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디자인 조각'을 선보이는 정재훈은 디자인과 미술 두 장르가 교차되는 지점에서 새로운 상상력을 보여준다. 완결된 형태 뒤에 가려진 보이지 않던 구성요소와 제작과정의 흔적을 드러낸다. 김성희는 인간의 영웅심리를 건담이라는 로봇을 통해 다양한 색으로 보여준다. 5일 오후 2시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갖는다. 053)422-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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