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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수산물 싸게 사러 오세요"…영덕 수산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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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영덕 물가자미와 로하스 수산물 축제'가 18일부터 20일까지 영덕군 축산항 푸른바다마을에서 열린다.

'천(川) 사(沙) 산(山) 해(海) 4가지의 즐거움!'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에서 관람객들은 영덕군이 자랑하는 물가자미와 도루묵, 꽁치 등의 영덕 대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 대형수조에서 바닷고기를 맨손으로 잡아 올려 시식하는 코너와 물가자미 회 시식, 매운물회 먹기 대회, 수산물 요리 경연대회 등에 참가할 수 있다. 농수산물 깜짝 경매에서는 싱싱한 수산물을 시중보다 30% 이상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볼거리와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수상자전거체험, 노젓기 체험, 기항낚시체험, 소원기원 가족풍등날리기, 마른가자미 낚시 체험, 무료승선체험, 풍어기원 용왕제, 대형작두타기 공연, 장기자랑, 물가자미잡이 어부 체험 등이 축제기간 내내 마련된다. 20일 오전 10시부터는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는 '블루로드 걷기' 행사가 시작된다. 25척의 선박이 참가자들을 태우고 절경의 해안길을 따라 돌며 해상퍼레이드를 펼친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난 축제가 외형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면 이번에는 내실을 다지는 데 힘을 실었다"며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체험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고 했다.

영덕'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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