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어린이들을 위해 이스라엘 모파극단의 아동 인형극을 전액 후원해 유치한 대구텍이 지역민을 위한 또 다른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대구텍은 6일 오후 4시 계명아트센터에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스라엘 오페라단인 '메이타르 오페라 스튜디오' 소속 6인의 미녀 오페라 가수와 국내 남성 성악가 2인이 합동으로 공연한다. 출연자들은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2번과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하바네라' 등 귀에 익숙한 명곡들을 비롯해 한국과 이스라엘의 전통 민요까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텍의 모셰 샤론 사장은 "대구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속의 문화 쉼터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인들의 역량을 키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총 1천800석의 좌석은 예약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문의 053)625-9739.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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