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공고 학생들이 공기업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미 금오공고는 통신전자과 3학년 이승민, 김상복 군이 각각 한국전력거래소와 한국석유공사에 최종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금오공고는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부서(담당교사 박복재)를 만들어 산업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기업에 따른 맞춤형 취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기업체별 인'적성 검사를 대비한 특강 등 축적된 취업 노하우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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