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청 직원들의 전화번호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본지 4월 26일자 9면 보도) 영양군청 총무과 민경록(35'지방전산서기'사진) 씨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영양군은 2일 직원전용 전화번호부 앱을 자체 개발해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 편의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민 씨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권오승 영양부군수는 "민경록 씨처럼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을 선발해 사기를 높이고 동료 공무원들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표창을 하고 있다"고 했다.
영양'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강선우 '스쿨존 내로남불' 이어 '갑질 내로남불' 의혹에 우재준 "李대통령 어찌 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