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바'공'천'꿈'이 19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는 구호가 주제다.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소리샘중창단과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중창단, 리틀하모니중창단, 삼덕어린이합창단, 소리천사중창단 등 6개 팀이 참여해 천상의 하모니를 들려준다. 또 박다운(경대사대부초 5년), 이유진(대봉초 5년), 신정헌(계성초 5년), 배성휘(대구교대부초 6년), 오아현(포항 양덕초 2년), 이재준(용지초 4년), 이수민(소선여중 1년), 박소현(지산초 5년), 박세인(사월초 4년) 등 9명은 독창 무대를 갖는다. 전석 무료다. 문의 053)606-6311, 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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