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감사노트 배포 선거법 위반" 포항시장 경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승호 포항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박 시장은 포항지역에서 불붙고 있는 '감사나눔운동'과 관련, 이달 7일 포스텍을 방문해 이 운동에 동참해 달라는 뜻으로 김용민 총장에게 감사노트 3천부(1부당 600원 상당)를 무상으로 기증했다는 것. 포항경실련은 이에 대해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다.

최근 박 시장에 대해 방문 조사를 마친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감사나눔운동이 법령이나 조례에서 구체적으로 대상이나 방법 등을 정한 사업이 아니다. 감사노트 배포 수와 배포 대상이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것이어서 위법성이 보이지만 명백한 위반으로 보기는 어려워 서면경고 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15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광주·전남 등 5개 지역에 대한 재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중동발 전쟁 충격으로 긴장했던 국내 경제가 안정세를 보이며 증시는 5.20% 급등하고 환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오동운 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발된 법왜곡죄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권력 투입...
미국과 이란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고와 여론 악화 속에서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고, 60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